임마누엘 방문요양센터

봄비처럼 느껴지는 비가 내리는 2월입니다.

이웃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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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텐데,

오늘은 요양보호사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.

재가방문요양센터와 방문요양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 요양보호사님이 어르신댁으로 찾아가기 때문에

요양보호사를 방문요양보호사 또는 재가요양보호사라 부르기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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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요양보호사의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까요?

2. 요양보호사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도와주나요?

3. 어르신이나 보호자가 주의할 점이 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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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략하게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을 3가지로 알려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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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요양보호사의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까요?

1. ​

어르신댁으로 찾아가는 방문 요양보호사님들은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교육과정과 실습을 수료한 후

국가가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부여받은 국가공인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이십니다. 또한 매년 노인학대예방교육, 노인인권교육,성희롱예방교육, 장애인인식개선교육등 각종교육과 건강검진도 의무적으로 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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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~~ 가장 알맞은 호칭은 "요양보호사님" 입니다.

아줌마나 아주머니등의 호칭은 주의해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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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요양보호사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도와주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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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요양보호사의 일은 주로 어르신에 대한 일상생활에 대한 지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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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체활동지원 : 세면, 몸단장, 화장실이용, 약복용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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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지원 : 청소, 세탁, 식사준비, 산책동행, 병원동행 등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대한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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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서지원 : 말벗, 위로, 격려, 생활상담, 의사소통등으로 우울감 감소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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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지지원 : 치매어르신을 위한 인지프로그램등을 지원(치매교육이수한 요양보호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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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어르신이나 보호자가 주의할 점이 있나요?

요양보호사를 대할 때 이런 점은 주의해 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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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어르신을 도와주시는 요양보호사들은 가사도우미가 아니랍니다.

어르신을 케어하는 일이 아닌 가사노동은 요양보호사의 업무범위에서 벗어나는 일이랍니다.

* 요양보호사가 출퇴근시 이용하는 자가용으로 외출동행이나 병원동행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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